롤베이비인견이불

장점

저도 선물 받아 써 본 담요에요 :) 캠캠코펜하겐 무슬린 담요에요. 모양도 예쁘지만 전 겨울 아기라 극세사 블랭킷, 100수 면 담요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아기도 더워할까 덮어주기 망설여졌어요ㅠㅠ 그런데 이 담요는 아주 얇은 소재인데 정말 부드럽고 보온성도 좋아서 실내에서는 여름철 에어컨 바람 막기에, 바깥에선 유모차 가리개로 쓰면 딱 좋은 두께에요!! 전 노키모어 라는 사이트에서 사 주셨다고 들었는데, 캠캠코펜하겐 공식홈페이지에서도 다양한 모양으로 판매하니 참고해보셔요😊 정말 아기 물건에 까다로운 편인데 아기 몸에 닿는 것 중 가장 만족한 아이템이라 공유합니다! 아 곰돌이딸랑이는 콩제슬래드에요!

장점

올 여름 물놀이용품 중 제일 잘샀다 생각한 제품이에요. 와플원단으로 만들어진 블랭킷인데 바다에서는 모래위에 깔고 놀아도 툭툭털면 모래가 다 떨어지고 빨아도 변형없고 순식간에 말라요. 물놀이하고 추울땐 판초처럼 수영복 위에 둘러주면 되고 활용도가 좋아요. 원단컬러와 오버로크실 색을 선택할 수 있는 점도 좋아요.

단점

단점이 딱히 없긴한데 굳이 꼽자면 겨울에 쓰기엔 얇다는 점 정도네요.

장점

잘 때 양 옆으로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이라 그런지 정말 잘자요! 두상 걱정되서 옆으로 눕혀 재우기 시작하면서부터 통잠도 자요 ㅎㅎ 지금은 낮잠 밤잠 가리지 않고 잘 때는 꼭 사용하고 아기도 라라스 없이 그냥 자면 새벽에 한 번은 꼭 깨요ㅜㅜ 대신 밤에는 완전 옆으로 눕히기 보단 천장보고 똑바르게 눕혀 재우기도 해요

단점

길게 재우면 소변이 무조건 샙니다ㅜㅜ 잘 안샌다는 기저귀를 써봐도 새다보니 밤잠 잘 때는 한 번씩 방향을 돌려주거나 똑바로 눕혀서 재우기도 해요! 아니면 새든 말든 걍 재워요..ㅎ

장점

수분흡수력이 뛰어난 텐셀원단으로 쾌적하고 두께가 얇아 여름에 시원하게 덮고 잘 수 있어요. 게다가 공기가 자유롭게 순환 할 수 있는 벌집 구조라 열쟁이, 땀쟁이 아이도 보송보송한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이불빨래 잦은 편인데 원단이 좋으니 보풀도 안일어나구 어린이집 여름 이불 많이 고민하시잖아요? 기존 사용하시던 패드에 베베스미스 텐셀와플블랭킷만 함께 보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기들은 거짓말 못한다는데 찐으로 좋아해서 잘 때도 손에서 놓지를 않아요.

단점

세탁 후 건조기사용은 하시면 안됩니다!

장점

똑바로는 울고불고 난리인데 라라스베개에 옆으로 눕히니 넘 잘잡니당! 50일부터 지금 167일인데 아직까지 잘쓰고 있어요. 낮잠은 라라스 눕히고 쪽쪽이하면 굿

단점

아무래도 가격이 8만원이라 비싼감이 있죠,, 근데 그만한 값어치를 합니다...!

장점

장점은 참 많은데 요약해보자면 1️⃣. 디자인이 예뻐서 아기가 참 좋아한다! 육아템을 사면서 깨달은건... 내가 예뻐서 사도 아기가 안 좋아하면 말짱 황이라는거...하지만 밀로앤개비의 애착베개 유니콘 밀키는 우리 딸랑구가 좋아해서 밤에는 베개로 낮에는 독서침대로(?) 사용해서 뽕을 뽑고있다👍 2️⃣. 아기 피부에 자극이 없다. 60수 원단이라 그런지 보들보들 자극이 없다는게 느껴진다. 특히 오코텍스 인증을 받은 원단이라 그런지 믿음이 가고 요즘 같이 건조한 날 정전기도 안 일어나서...좋다...햐 .. 엄마용 베개도 하나 만들어줬으면 하는 기분🙈 3️⃣. 애착베개는 밀로앤개비 동물베개 만한게 없는 것 같다. 분리수면을 하지 않은 죄로 밤마다 아기가 더듬더듬 날 찾는 손길이 느껴졌는데, 요즘은 날 찾길 보다는 유니콘 밀키의 꼬리를 만지작 만지작 거리면서 잘 잔다. 휴 밤에 잘 때 엄마가 안 만져지면 울면서 일어나던 우리 딸랑구가 베개를 바꾼 뒤로는 잘 자준다. 덕분에 엄마는 육퇴를 마음껏 즐기는 중🤗 애착베개가 필요하신 분은 밀로앤개비로 오세요!!!!!

단점

하얀색이라 때가 잘 타는 편이다. 하지만 찬물 울코스로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니 세탁은 편하다. 내가 사용한 유니콘 밀키 말고도 색상이 다양하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장점

요즘 날씨 너무 덥고습한데 아직 장마도 남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전에 쿨매트,인견블랭킷,매쉬속통 인견베개 까지 풀세트로 구매했어요~♡ 이제 곧 4개월 되는 아기인데 그동안 베이비룸안에 매트위에 이불깔아놓고 원형러그까지 펼쳐두고 그 위에서 아기를 눕혀놨었는데 등에만 땀띠가 올라더라구요ㅠㅠ 쿨매트 구매하고 나서는 등만 따뜻하지도 않고 아기도 보채지않아요ㅎㅎ 무엇보다 디자인 너무 이쁘지 않나융?! 요즘 곰돌이 너무 핫한자나용ㅎㅎ 블랭킷도 너무 시원하더라구요! 더워서 불긋불긋했던 피부가 쏙 들어갔어요!

단점

출산 전 아기용품 사면서 친청엄마가 사지말랬는데 고집부려서 샀더니 무용지물이네요ㅎㅎㅎ 베개도 돌전까지 권장 안한대서 쳐박템됐고 솜패드는 애가 더위도 타고 방수요만 써서 쳐박템됐구ㅋㅋㅋ ㅇ그나마 블랭킷은 쓰는데 그냥 굳이 세트 안샀어도 됐을거같아요ㅠㅠㅠ

장점

50일 이후부터 등센서 있는 아이의 수면 시간을 늘려줬습니다.

단점

아이가 침을 많이 흘리니 매번 빨긴하는데 침을 많이 흘리는 머리부분만 커버가 따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