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뵨바운서

장점

베이비뵨 바운서 + 타이니모빌 조합은 그야말로 꿀조합!! 울 아기의 아침 루틴이에요. 생후 40일 정도부터 쓰고 있어요. 아침 일어나서 수유하고, 트름하고 세수하고 유산균 한방울 먹이고 타이니모빌 틀고 베이비뵨 바운서에 앉혀두면 발로 뻥뻥 차면서 혼자 한시간 ~ 두시간 잘 놀아요. 베이비뵨 바운서는 베이비변 바운서로도 불려요. 한두시간 잘 놀고나면 폭풍응가를 한답니다. ㅋㅋㅋ̆̈ㅋ̆̎ㅋ̊̈ 아주아주 추천해요~~

단점

단점은 딱히 없습니다. 너무너무좋아요.

장점

다른 바운서랑 차원이 다른 가장 큰 장점은 가볍다는 거에요! 그리고 폴딩이 가능해서 접어서 외출할때도 가져갈 수 있고 청소할때도 가볍게 들어서 다른데 치워둘 수 있고 너무 좋아요! 뉴나 바운서도 써봤는데 그건 예쁘긴 엄청 예쁜데 너무너무 무거웠거든요 ㅠㅠ 아기가 다리를 바둥거리면 흔들리는데 흔들리는 정도가 작아서 안전해요! 안전띠가 있지만 안해도 바운서에서 탈출 못하더라구요 ㅋㅋㅋ 각도 조절이 가능해서 어릴때는 누워있는 각도로 쓰고 4개월쯤 되면 가장 높은 각도로 앉아있듯이 썼어요! 유모차 모빌 달아주면 엄청 좋아하면서 이것저것 잡아당기며 놀고, 일반 모빌 보여줘도 잘 쳐다보고 다리 버둥거리면서 잘 놀아요~ 그리고 똥바운서라고 불린다는데 진짜 여기만 앉으면 똥을 그렇게 잘 싸요;; 똥 묻은 바운서 빨래하느라 고생이지만 빨래도 간편하고 좋아용!

단점

안전띠를 채우면 팔이 자유롭지 못해서 불편해 보여요! 그걸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듣긴 했는데(안전띠 채워서 팔 못움직이게 하고 이유식 먹이기) 저는 안전띠 한 상태로 아기가 팔을 자유롭게 움직였으면 해서 그건 조금 아쉬웠어요~ 제가 옆에 있을때는 안전띠 풀어두고 그냥 자유롭게 움직이게 두고, 잠시 옆에 없어야 할 때는 안전띠 채워주고 그랬어요.

장점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제일 애정하는 육아템입니다. 아기가 발도 구르면서 너무 좋아해요.

단점

가격이 살짝 비싼점? 하지만 아기가 좋아해서 뽕뽑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