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부지가 넓었고, 비가와서 아쉬웠어요. 안에 전시 공간은 작았지만 6세 아이는 계속 신기해하며 좋아했어요. 제가 갔을 때 유치원인지 어린이집인지 단체로 관람하러 왔었어요. 외찌라는 오래된 미라가 있었는데 다양한 자료들로 보여주고, 외찌와 아이가 함께 대화를 할 수 있게 해놓은 점이 흥미로웠어요. 아이는 외찌에 대해서 집에와서도 계속 말했어요. 직원분들이 친절하셨어요. 참여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몰라서 참여 못했어요. 주말에가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박물관,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