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갈 만한 곳 검색은 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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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아이수유쿠션
수유쿠션으로는 절대사용못하고 아이가 젖도 못찾고ㅠ 장롱안에 전시해놔썽요.. 애착인형으로 사용할수있다했는데 너무커서 사용도못할것 같아요ㅠㅠㅠ 가격만 비싸고 자리만 차지하고 비추천입니다
#무무슈수유쿠션, #비추천
타보자전거유모차
16개월에 샀는데 아기때는 다리가 짧아서 발받침대가 무용지물. 좀 크니 발 받침대가 아닌 바퀴사이에 발을 넣거나 바닥에 발을 질질 끌어서 다칠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 바퀴사이에 발을 넣거나 페달 사이에 발 끼우는 장난을쳐서 아예 페달을 뺐더니 바닥에 발을 질질 끌고가니 제가 모르고 뛰기라도 해 발목 다칠까봐 조마조마했어요. 21년형은 다리 자체를 받칠 수 있게 나왔다고 하던데 20년형이랑 호환이 안된다해서 그냥 저냥 사용하는데 시간을 돌린다면 다른 브랜드로 더 알아보고 살래요. #발받침대가 불편해요. (아이 다리길이에 맞춰 높이 조절이 되면 좋을듯...) #접었을때 셀프스텐딩이 안되어 좁은 현관에서 보관이 불편해요. #장바구니가 없어서 정말 산책용이에요. 아니면 짐 바리바리 어깨에 메고와야해요.
#비추아이템, #세발자전거, #자전거유모차, #산책용유모차
오르빗g5
아이언맨마냥 변신할것 같이 생긴 골드프레임의 멋진 외관도 예쁘구요. 일단 디럭스라서 절충형이나 휴대용보다 높이가 훨씬 높아서 아가랑 눈맞춤하면서 유모차를 끌 수 있어요. 360도 회전이 가능해서 앞보기 뒤보기 뿐만 아니라 옆보기가 가능하구요. 그래서 식당같은데서 굳이 아기의자 빌릴 필요 없이 그냥 식탁옆에 유모차 딱 붙여놓고 시트만 회전시키면 돼요. 시트랑 프레임이랑 분리해서 폴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승용차에도 싣고 다닐 수 있어요. 가장 좋은건 기본 구성에 이너시트, 2구 컵홀더랑 스낵 트레이가 포함되어 있다는 거에요. 컵홀더에 핸드폰도 놓고 장난감도 놓고 각종 놓을 만한건 다 넣어두고 다녀요~ 그리고 짐칸이 커서 물건이 꽉 들어찬 기저귀 가방 아래에 쏙 넣어가지고 다닙니다. 옆에 패니스 달면 왠만한 짐들은 다 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 소풍갈때 좋더라구요.
#실용성갑, #예쁨주의
전곡선사박물관
생각보다 부지가 넓었고, 비가와서 아쉬웠어요. 안에 전시 공간은 작았지만 6세 아이는 계속 신기해하며 좋아했어요. 제가 갔을 때 유치원인지 어린이집인지 단체로 관람하러 왔었어요. 외찌라는 오래된 미라가 있었는데 다양한 자료들로 보여주고, 외찌와 아이가 함께 대화를 할 수 있게 해놓은 점이 흥미로웠어요. 아이는 외찌에 대해서 집에와서도 계속 말했어요. 직원분들이 친절하셨어요. 참여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몰라서 참여 못했어요. 주말에가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박물관, #나들이
착한생활lab선풍기
1. 선풍기 헤드가 90도로 꺾여서 써큘레이터기능이 됨 2. 그래서 서큘레이터를 사지 않아도 됨 3. 1단계는 초 미풍으로 소음도 적어 틀어논지 까먹을정도로 저소음이라 아이재울때 발쪽으로 틀어놓기 좋음 4. 리모컨이 있어서 먼 거리에서도 조작가능함 5. 디자인이 깔끔하고 이쁨 6. 풍량이 24단까지 있음 작년에 미로 무선선풍기쓰다가 한달만에 고장이나서 연락을 취해봤으나 고객센터 연락도 잘 안되고, 실상 일주일만에 베터리가 이상해져서 사용시간보다 충전시간이 훨씬 길었음... 그래서 무선보다 유선으로 쓰고 있다가 고장나서 비싼돈 주고 산거라 화가 너무 많이 났어서 다시 유선으로 돌아옴
#저소음선풍기, #초미풍선풍기, #리모컨선풍기, #서큘레이터선풍기, #써큘레이터선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