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2유모차
장점
디럭스와 절충형 사이에서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실 사용 후기 씁니다. (저 역시 구매 전, 깊은 고민에 빠졌었기에...) 에그2 디자인이나 기능에 관한 후기는 다른 글을 참고해 주세요😀 겨울에 태어난 아기라 출산 전에 절충형과 비교하다 정말 고민 많이 하고 사놓고도 너무 어릴 때는 결국 외출 못 하게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사용 전, 후회가 앞섰던 아이템이었지만 생후 2개월인 요즘 정말 사길 잘 했다고 생각하는 유모차입니다. 아기가 온순해서 그런지 유모차 태우면 바로 기절해 잠들어서 수유텀 3시간동안 집 앞에 잠깐씩 외출하면서 기분 전환하고 있어요. 디럭스 유모차가 아니었다면 아기 데리고 외출하거나 식당가서 외식하는 것도 훨씬 나중에나 시도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비교해 본 몇 모델 중에서는 제일 조립이 간편한 디럭스 유모차였어요. 아기들마다 기질이 다르니 태어난 후에 상황 봐서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저 살 때 보니 유모차가 구매 후에 바로 배송이 안되고 조금 대기 하기는 하더라고요. 스스로 앉는게 가능한 개월수에 구매하시기에는 디럭스보단 절충형이 나을 것 같습니다. 저는 작년 킨텍스 베이비페어에서 구매했고 구매할 당시 가격 할인은 안 되었지만 사은품으로 에그2의 거의 모든 악세서리를 받을 수 있어서 기분 좋게 구매 했습니다.
단점
- 본체랑 프레임 무게가 총 12키로 정도로 무거워요. - 본체랑 프레임을 분리해야만 보관이 가능해서 출산 후 엄마 혼자서 무거운 유모차를 조립하기 버거울 수 있어요. - 절충형에 비해 의자가 좀 작은 느낌이라 큰 아이들 태우기엔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 판매하시는 분 말로는 에그2는 온라인, 백화점, 베이비페어 어디서 사던 가격이 같아서 최저가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사은품 구성이 어떤지 비교 하시는게 최선일 듯 해요🥹
카테고리
디럭스 유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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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그2
장점
뉴에그2의 장점을 몇 가지 1. 달걀 모양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 너무나도 이쁘고 세련된 디자인!!최근 색도 새로 출시되어 저는 신상색인 펠리칸으로 선택했어요. 기존 인기 칼라인 페더보다는 좀 더 연한 베이지 색인데 정말 너무 너무 이뻐요,, 2. 네바퀴 서스펜션으로 앞바퀴 18.8cm , 뒷바퀴는 28cm, 타이어는 pu 타이어를 사용하여 내구성이 10배나 강화되었고 이 것 덕분에 아기가 지면으로 올라오는 충격을 효율적으로 흡수한다고 하네요. 이 바퀴 정말 물건인게 핸들링이 너무 좋고 주행감이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3. 기존 모델은 작다는 평이 많던데 뉴에그2는 시트 공간이 무려 14% 나 넓어졌다고 해요. 4. 장바구니 용량이 아주 커서 충분히 이것 저것 넣을 수 있어요. 5. 누구나 한번만 봐도 따라하기 가능한 간단한 한 손 폴딩 분리가 가능하여 세단 차 트렁크에 충분히 싣기 가능~~ 6. 원스텝 브레이크 기능 7. 내장되어 있는 모기장 8. 차양막에 달린 환기창 9. 3단계로 조절 가능한 틸팅 각도 10. 유모차 앞뒤보기 가능 등이 제가 생각한 장점입니다^^!
단점
15.5kg 으로 조금 무거운 편, 사악한 가격
오이스터3 스페셜에디션 샴페인샌드
장점
용인 베이비플러스에서 주문했어요 사장님두 친절하시고, 원래는 7월 말에 받는거였는데 재고가 풀려서 배송이 일찍 왔어요 남편이 조립해줬는데 요람형으로도 쓸수있고! 후기 쓰면 어댑터같은것도 준다는데 아직 출산 전이라 못받았네요 색이 너무 예뻐요! 리안꺼 절충형이랑 고민했는데 그래도 신생아는 디럭스로 태워주려구요
단점
후기를 써야 연장 어댑터랑 커버를 준데요 아직 출산 전이라 후기를 못쓰고있네요. 예쁜 배경에 아기 유모차에 태워서 올리면 무조건 준다고 하는데 조금 번거롭지만 출산하고 산책할겸 나가서 찍어보려구요
카테고리
디럭스 유모차
태그
오이스터3, 오이스터3유모차, 스페셜에디션, 샌드베이지, 디럭스유모차
오르빗g5
장점
아이언맨마냥 변신할것 같이 생긴 골드프레임의 멋진 외관도 예쁘구요. 일단 디럭스라서 절충형이나 휴대용보다 높이가 훨씬 높아서 아가랑 눈맞춤하면서 유모차를 끌 수 있어요. 360도 회전이 가능해서 앞보기 뒤보기 뿐만 아니라 옆보기가 가능하구요. 그래서 식당같은데서 굳이 아기의자 빌릴 필요 없이 그냥 식탁옆에 유모차 딱 붙여놓고 시트만 회전시키면 돼요. 시트랑 프레임이랑 분리해서 폴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승용차에도 싣고 다닐 수 있어요. 가장 좋은건 기본 구성에 이너시트, 2구 컵홀더랑 스낵 트레이가 포함되어 있다는 거에요. 컵홀더에 핸드폰도 놓고 장난감도 놓고 각종 놓을 만한건 다 넣어두고 다녀요~ 그리고 짐칸이 커서 물건이 꽉 들어찬 기저귀 가방 아래에 쏙 넣어가지고 다닙니다. 옆에 패니스 달면 왠만한 짐들은 다 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 소풍갈때 좋더라구요.
단점
디럭스라 확실히 무거워요. 아기 돌 지나면 휴대용 구입할거에요. 그리고 손잡이에 고리 걸어두고 무거운거 걸면 유모차가 손잡이쪽에 무게가 실려서 넘어질려고 하더라구요; 그냥 손잡이에 고리 안달고 아래쪽에 수납하는게 제일 안전해요.
카테고리
디럭스 유모차
태그
실용성갑, 예쁨주의
시크 플립
장점
시크 플립 유모차는 디럭스 유모차이지만, 오토폴링이 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조금도 승차감? 좋은 유모차를 위해 디럭스를 원하지만, 폴링 부분에서 고민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려요🫰🏻
단점
몇 달 째 사용 중이지만, 크게 단점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카테고리
디럭스 유모차
구매연령
4~6개월
태그
시크, 시크플립, 디럭스유모차, 오토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