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유 샤워핸들

장점

저희 아가 6갤시절부터 14갤인 지금까지 너무너무 잘 쓰고있는 제품이에요ㅋㅋ 처음에 비싸서 살까말까 망설였는데 나중엔 두개 사서 친정이랑 저희 집 양쪽에 다 놓고 썼네요. 이거 하나면 손목 희생 없이 아기 목욕 완벽정복!!! 그리고 쿠팡에서 3개에 6천원대인 비지엔젤 샤워캡까지 하면 그냥 엄마 혼자서도 아가 목욕 5분컷 가능해요ㅎㅎ 샤워캡은 저는 다른 비싼거보다 저게 젤 가볍고 아가도 거부감없이 기능에 충실해서 좋더라고요. 이 샤워캡 머리둘레쪽 크기가 좀 작고 잘 늘어나기도 해서 아주 어릴때부터 오래 쓸 수 있어요! 요거 사진은 제가 아기 얼굴 찍는다고 샤워캡을 윗쪽으로 젖혀 둔건데 실제 사용할땐 약간 삿갓모양으로 아래로 떨어져요ㅎㅎ 저희 아가는 물이 샤워캡 타고 흘러내리는거 보면서 항상 좋아해요🤣

장점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우리 아가를 바라보면 흐뭇하고 좋지만 내 손목은 너어무 아파서 들였어요. 다리 힘이 생기면서 서서 버티려고 할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와 진짜 신세계에요!! 응아하면 한숨부터 나왔는데 이젠 응아하면 진심으로 기뻐해줄 수 있어요. 손목부담 완전 덜었고 샤워할때도 세워놓고 장난감 하나 쥐어주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올인원 샤워 가능하답니당ㅎㅎ 단 샤워캡은 필수! 잡고 서기 시작하면 무조건 들이세요ㅠㅠ

단점

- 욕조 안에 들어가지 않아요 - 물때가 잘 생겨요 - 자리차지를 은근 많이해요 (접히지 않음) -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어요

장점

프롬유 샤워핸들 없었으면 손목이 아마 남아나질 않았을거예요! 아이를 세워놓고 간편하게 샤워를 할때나, 응가를 하고 씻길 때 너무너무 편해요!

장점

팔과 손목에 힘이 들지 않음 엄마 혼자 씻기기 편함 아기가 대변을 많이 보면 역류해서 눕혀서 처리가 곤란한데 여기 세워서 처리하고 샤워까지 가능해서 요즘 최애 아이템👍🏻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음

단점

안에 물이 들어가거나 바닥면에 물때가 생기기 쉬워 비스듬히 눕혀서 보관 (딱히 단점도 아님)

장점

블리스베베 욕조에요 신생아때는 대야 두개로 아기를 씻기다가 한달이 지나니 손목도 아프고 대야가 작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한 욕조가 블리스베베에요 일단 목을 가누지 못해도 아가가 편하게 누워있어서 엄마가 힘들이지 않고 혼자서도 목욕을 시킬수있어요 아직 백일이 안된 우리아가는 1차적으로 블리스베베에서 몸을 적셔주고 거품을 문질문질 꼼꼼히 해줘요 그리고 샤워기를 약하게 틀고 헹궈줍니다 마지막으로는 슈너글에 담궈서 꼼꼼히 씻겨줘요 전 두가지 아이템으로 힘들이지않고 목욕을 한답ㄴㅣ당 아가 또한 목욜을 워낙 좋아하는 아이기도 하지만 편안한지 한번도 운적이 없어요. 목욕시키기 힘들어하는 맘님들 한번써보시면 좋을꺼같아요^^

장점

처음에 신생아때는 일반 욕조 2개를 두고 사용했는데 아기를 잡고 목욕하는게 너무 무겁고 불편하더라구요. (손목아파서 혼자서는 무리ㅠ) 블리스베베욕조는 아기가 안정적으로 누워있고 물빠짐욕조라서 샤워기로 후루룩 씻기면 되서 간편했어요~ 아직까지도 너무 잘 사용하고있고 혼자 씻기기도 좋아요. 수유시트, 비데로도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해서 여행갈때 꼭 챙겨가요!

장점

크리넥스 마이비데는 출산 준비물로 유명하죠?! 저도 처음에 출산 준비하면서 비데물티슈 찾다가 접하게 되었는데요~ 지금도 출산 후 아기가 10개월이 지났는데도 제가 더 잘 쓰고 있습니다🤣 집에 비데가 있지만..크리넥스 마이비데 쓰고 난 뒤로는 일반 비대가 비위생적으로 보여서...비데는 남편만 사용하고 저는 애기꺼를 함께 쓰고 있네요🤭 마이비데는 특수공법을 사용해서 만든 비데물티슈로 유럽과 미주에서 통용되는 INDA/EDANA Flushability Guideline Test의 8단계를 거쳐서 변기내림의 적합성을 확인하였고, 물의 마찰력고 수압에 의해서 물티슈가 쪼개지고(해리현상) 조각들은 하수처리 과정에서 생분해 된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한 번 사용할 때 휴지로 두번, 비데 물티슈 3장을 사용 후 변기에 내리는데도 막힌적이 단 한 번도 없어요👍 일반 물티슈는 해리현상이 없어서 변기에 버릴경우 변기 막힘과 하수처리장 과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아무 물티슈나 변기에 버리시면 안 돼요! 마이비데는 사용기간도 거의 2년이라 넉넉합니다! 애기 이유식 시작하고 변이 단단해지면서 외출 시 애기 응아 닦을 때도 마이비데 키즈로 사용해요~ 키즈니까 성분도 착하고, 향도 무향이고 발진이나 다른 이상이 없었답니다😁👍

단점

저는 1년을 넘게 사용했고, 아가도 2달 넘게 사용했지만 딱히 단점을 찾지는 못 했어요😊

장점

슈너글 욕조 신생아 욕조로 추천해요 이번에 새로 나온건 밑에 배수구 마개가 생겨서 손목에 무리없이 물을 버릴 수 있어서 혼자서 목욕시키기도 편하더라구요!

장점

이미 입소문 난 육아템 슈너글욕조 소개드려요♥️ 안전하기로 소문난 욕조죠~ 독보적인 디자인에 등받이 각도와 미끄러지지않게 잡아주는 구조로 한층 더 편안하게 쓸 수 있는 욕조예요 제일 좋은건 배수 플러그로 욕조를 들 일 없이 손쉽게 목욕을 시킬 수 있답니다! 적은 물로 제대로 된 목욕을 누릴 수 있는 슈너글 적극 추천합니다🤍

장점

무향이고 저자극이라 안심이예요 1+1+1일때 구매했어요~~

단점

향있는것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싫을수도..

장점

오랜만에 올리는 내돈내산 템공유에요:) 아기가 잡고 서는 힘이 생기고부터 프롬유 샤워핸들을 써서 잘 쓰다가, 돌 정도 되니까 아기가 통아저씨(?)처럼 해서 프롬유에서 빠져나갈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욕조 고민 많이 하다가 (허그붕붕, 버드시아, 오플라 등) 허그붕붕 사고 대만족이에요 😃😃좋은 점🙃 - 아기가 목욕을 즐거워한다는게 제일 좋은 점인거 같아요. 너무 행복해해요 - 아기 앉는 곳, 발 놓는 곳 등이 안정적으로 잡혀있다보니까 불안하지 않아요! (더 크면 좁아서 못쓸까 싶기도 하지만...일단 지금은 딱 잘 맞아서 고정되는 느낌이에요) - 혹시 아기가 일어서더라도, 딱 발 놓는 곳이 정해져있으니까 더 몸부림치지는 않고, 넘어지더라도 의자에 찰싹! 앉게 되니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 배수구멍이 커서, 물도 아주 금방 빠져요! 프롬유로 맨날 샤워만 시켜줘서 미안했는데 요새 따뜻하게 탕목욕(?) 시켜주는 거 같아서 너무 만족!

단점

크게 없기는 한데요! - 샤워기를 앞에 고정해서 쓸 수 있거든요? 그런데 샤워기 꼽아놓고 물 틀면 물 나오는 방향이 아기 얼굴쪽이라... 헤드가 좀 아래로 향하게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소망?😇 - 스티커는 아직 안 붙여봤는데 욕조 바깥에 붙이는거라 어차피 아기가 목욕할 때는 못 볼 거 같아서.. 오히려 안쪽에 붙일 수 있으면(방수되는 스티커가 있나...?) 더 좋았겠다 싶은 작은 아쉬움?

장점

아기가 슬슬 고개를 잘 가누고 앉을 수 있는 5개월 무렵부터는 정말 잘 쓰이고 잘 샀다고 생각하는 아이템이에요! 물놀이 장난감을 몇개 넣어주고 앉혀두면 혼자 첨벙첨벙하고 장난감을 입에 넣기도 하면서 잘 놀고 아래에 턱이 있어서 아기가 넘어지지 않고 잘 앉아있게 도와줘요! 그래서 아기를 지켜보면서 옆에서 엄마가 목욕을 할 수 있습니다!!!!!! 슈너글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던 아기와 같이 목욕하기 ㅋㅋㅋ 제 삶의 질이 수직 상승합니다.

단점

100일 전에 쓰기에는 좀 힘들어요! 그때는 아기가 누울 수 있는 가로로 널찍한 욕조를 썼어요.

장점

3개월 무렵부터 지금까지 잘 쓰고 있는 욕조❤️ 욕조의 등받이 각도와 내부가 볼록튀어나온 구조덕에 홀로 못앉는 아가들도 욕조 안에만 앉히면 거뜬! 욕조 하단부가 좁아서 물 채우는 시간도 매우 짧음! 다만 이제 아가가 목을 온전히 가누며 5개월을 지내보니 욕조의 여백의 미가 없어지고 꽉차고 있네요😅 저는 이 욕조의 모양이 너무 안정적이라 촉감놀이, 몸을 못가눌때 사진찍기, 광란의 뒹구르르 시기에 잠시가둬놓고 싶을때 통 안에 앉혀서 장난감 넣어주는 등 목욕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