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브라운젖병건조대
장점
닥터브라운 전용 젖병건조대예요. 보다시피 길이가여러가지이고 공간이있어서 부속품 놓기 좋아요. 특히 통기솔 동구란거는 다 마른줄 알았는데 안에 가끔 물처있을때가있는데 세워둘수있게 되있어서 좋았어요. 분해해서 세척가능해서 좋아요! 닥브쓰는분이라면 강추!
단점
유리젖병을 지탱하긴 하는데 그냥 제가보기엔 불안한 느낌이 있어요.
카테고리
먹을 때 기타
같은 카테고리 후기
독일 이유식 특이점
장점
안녕하세요~! 돌 갓 지난 주원이 엄마에요. 이제껏 맘맘 눈팅만 하다 처음 인사드려요~^^ 매번 유용한 정보들을 보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서 저도 뭐라도 공유할 만한게 없을까 하다가 써 보아요. 저는 독일에서 살다왔는데, 잘 먹고 많이 자고 건강하게(키도 매우 크게) 크는 독일 아기들을 보고 최대한 아기를 독일식으로 키우기로 결심했어요ㅎㅎ 그래서 분유도 압타밀, 이유식은 한끼는 무조건 직구한 독일 힙 이유식을 먹이기, 일찍 재우고 일찍 일어나기 등 여러 면에서 제 나름대로 열심히 따라하고 있답니다^^ 이제 돌 막 지난 아가라, 제가 잘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껏 잔병치레 한번 없고 또래 중 매우 큰 키로 잘 자라고 있어주는 덕에 그래도 어느 정도는 효과가 있지 않았나 싶은 마음에 살짝쿵 공유해 보아용♡ 아래는 독일 이유식 특이점들이에요. - 시판 이유식 베리굿 독일은 엄마가 아기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는 문화가 흔치 않아서 유리병에 든 아기 이유식을 마트에서 사먹는게 당연해요. 엄마가 직접 만들어 먹이려면 영양 균형을 잡기가 힘들기 때문에 애초에 전문성있게 유아식 전문 브랜드가 만든 시판 이유식을 먹이는 걸 소아과 의사들도 추천해요. 독일 소아과 의사들의 베스트 픽은 힙(HIPP) 이유식이에요! 물론 베이비러브, 홀레 등 다른 브랜드들도 있지만 힙의 인기가 압도적이에요. 독일 아가들은 힙이 다 키운다는 얘기도 있을 정도...!ㅋㅋ - 유채씨유 & 주스의 중요성 한국 엄마에게는 낯설지만 독일 소아과 의사들이 입을 모아 정말정말 강조하는 두가지가 있어요. 바로 유채씨유와 과일 주스에요. 유채씨유(Rapsöl): 냉 압착 유채씨유에는 고품질의 오메가-3가 듬뿍 들어있어서 아기들의 뇌 발달에 필수적이에요. 옛날에 엄마가 등 푸른 생선 먹으면 머리 좋아진다고 했던 기억... 저만 있나요?ㅋㅋ 그 오메가-3를 간단히 유채씨유로 섭취 가능하다는 사실ㅎㅎ 불포화 지방산이 듬뿍 함유된 식물성 기름인 유채씨유를 하루에 한번, 한 티스푼씩 이유식에 넣음으로써 아기의 성장에 필요한 지용성 비타민 A, D, E 및 K를 훨씬 더 잘 흡수할 수 있다는! 이 유채씨유는 무조건 "냉 압착"으로 구매하셔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불순물이나 발암물질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꼭 잊지 말아주세요. 과일 주스: 중추신경계와 뇌 발달을 저해하는 철분 결핍ㅜㅜ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한국 이유식에서는 소고기를 거의 매일 먹이라고 하는데 독일 이유식은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면 충분하다고 해요. 이 비결은 바로 과일 주스! 여기서 말씀드리는 과일 주스는 과즙 100%에 설탕이 함유되지 않은 과일 주스에요. 꼭 소고기 이유식에서 철분을 얻지 않더라도 일반적인 이유식에 주스 한 스푼을 넣음으로서 주스의 비타민 C가 식물에서 추출한 2가 철분을 신체가 사용하기 쉬운 3가 철분으로 전환 시켜주는 작용을 하여 철분 흡수율을 끌어올려 준다고 해요. 과일 주스 종류로는 비타민C가 풍부하면서도 신맛이 비교적 덜 한 편인 사과주스를 추천 드려요. (오렌지 주스는 비타민C가 풍부하지만 산 함량이 높아 아기가 배변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ㅜㅜ) 쓰다보니 넘 길어졌네요!!!ㅎㅎ 홍보같이 보일까봐 제가 구매하는 링크를 안 넣었었는데, 링크 공유해도 된대서 추가해용! https://www.shippido.co.kr/ (구글에 "쉬피도" 검색하면 나와요.) 저는 위 사이트를 애용하고 있는데, 독일 마트에서 살 수 있는 거의 모든 제품들을 다 직구 할 수 있는 곳이에요. 배송비가 일괄로 7900원씩만 부과되기 때문에 병 이유식, 아기 오일, 분유 같은 무거운 제품들 구매에 딱이에요. 배송도 꽤 빠른 편이고 꼼꼼하게 파손 없이 오더라고요. +++냉 압착 유채씨유 재입고 되어서 링크 추가 공유합니당! https://www.shippido.co.kr/products/%EB%B3%B4%EC%B6%A9-%EC%8B%9D%ED%92%88-%EC%98%A4%EC%9D%BC-100-%EC%98%A4%EA%B0%80%EB%8B%89-%EC%B9%B4%EB%86%80%EB%9D%BC%EC%9C%A0-%EC%83%9D%ED%9B%84-4%EA%B0%9C%EC%9B%94-250ml?_pos=2&_sid=0427bbabf&_ss=r 꼭 여기서 아니더라도 첨부 사진의 오른쪽 세개 유채씨유 브랜드(Holle, Babylove, HIPP) 제품들을 독일 엄마들이 가장 많이 먹이니 참고하서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모든 아가들의 훌륭한 발달을 위하여...♡
카테고리
먹을 때 기타
구매연령
7~12개월
태그
긴글주의
피셔프라이스 일회용 변온 젖병 비닐
장점
다양한 브랜드의 일회용 비닐 젖병이 있지만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아 구매하게 되었어요 외출시 젖병 여러개 들고 다니다가 일회용젖병 비닐로 가방이 너무나 가벼워 졌답니다^^ 270미리 젖병에 호환이 다 가능하지만 분유 섞는게힘들어 마다케이 젖병을 이용하여 사용하게 되었어요 변온기능이 되어 온도 체크가 비닐 아랫쪽 빨간색표시로 알수 있어요
단점
지퍼팩이 아니다보니 분유는 따로 통에 담아가야하는 단점이 있고 비닐이랑 특성상 분유를 섞다가 한번 비닐에서 분유가 셀때가 있어요 딱한번 그랬어요^^
카테고리
먹을 때 기타
구매연령
4~6개월
태그
가성비좋음, 추천템, 내돈내산
모윰스마트분유보온병
장점
디자인은 어느 보온병보다 예쁜거 같아요. 그리고 다른 부속품이 없기 때문에(같이 내장되어있는 탈부착형 티 망은 아마 다들 사용 안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세척하기는 편해요. 처음부터 이 보온병을 썼으면 몰랐을 수도 있는 아쉬운 점이지만 아기 보온병 사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공유해봅니다 :)
단점
저희 아기는 12개월이고 아직 분유도 타서 먹이고,물도 먹이기 때문에 외출시에 보온병을 가지고 다녀요. 기존에 가지고 다니던 보온병을 구매할땐 무게가 가볍고(짐이 많으니까요ㅠㅠ) 언제어디서나 물을 따르기 용이하게 뚜껑이 원터치로 여닫히고, 입구부분이 좁고 튀어나와있는 것으로 골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가 모윰 보온병을 들고 다니는것을 보고! 디자인도 예쁘고 내부 물 온도가 표시된다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사용해보니, 편한 점보다는 불편한 점이 많아 저는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ㅜㅜ <아쉬운점> 1. 무게가 다른 보온병들에 비해 무겁다. -들어가는 물의 양은 동일한데도 확실히 무겁네요 ㅜㅜ 2. 온도가 표시되는게 정확한지 모르겠고 은근 신경쓰인다. -온도가 시시때때로 바뀌어서 계속 신경쓰게되네요. 특히 겨울철이라 그런지 외출시에는 물이 빨리 식는거 같아요.. 50도로 끓여서 나가도 1-2시간 쇼핑몰 다니다보면 30도 후반으로 표시돼서(사실 표시되는 온도가 정확한지도 전 모르겠어요ㅠㅠ) 더 식기전에 분유 먹여야하나 조바심이 납니다..ㅠㅠ 3. 입구부분이 넓어 흔들리는 차 안에서 물 따르기 불편하다. -분유를 항상 준비된 곳에서 탈 수만은 없는 상황이라 전 이게 가장 불편했던거 같아요. 각자의 취향이겠지만 전 워낙 입구부분이 따르기 편하게 되어있던 보온병을 쓰다가 그냥 뚜껑을 돌려 열면 바로 보온병 본체가 나오는 모윰은 물 흘릴까 아주 불안했습니다ㅠㅠ
카테고리
먹을 때 기타
태그
모윰스마트분유보온병, 아기보온병, 온도표시보온병, 보온병, 비추천사말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