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벨리수유의자
장점
우선 세탁기 사용이 가능해서 관리가 편리하고요, 폭신폭신하면서도 팔 부분이 넓어서 편안합니다. 그리고 남편하고 고양이도 너무 좋아요!
단점
그래도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 아파요. 앉아 있을때는 모르는데 일어서면 좀 아프네요.
카테고리
먹을 때 기타
태그
수유의자
같은 상품 다른 후기
캠프벨리수유의자
장점
몸이 푹 잠기면서 등을 기댈수있으니 푹신하고 좋아요! 대신에 의자 단품만 쓰시면 허리가 아플것같고 흔들의자 프레임과 발받침을 같이 쓰셔야 각도 조절이 용이해서 더욱 편한 자세를 취할수있어요~! 앉으면 정말 시간 순삭입니다...!! ✔️ 커버를 벗겨서 세탁 가능 ✔️ 앉아서 독서나 핸드폰을 하기에도 자세가 편함 ✔️조립이 쉬움 <<출산후 업데이트 합니다>> 4월6일 제왕 출산 후 병원과 조리원 생활 3주를 마치고 집에 아기와 함께 도착 4일차...! 우선 저는 모유+분유 혼합수유중입니다. 새벽시간 분유수유하거나 아기를 안고 소파에서 자면 아기랑 저랑 둘다 통잠 2시간 가능!! 진짜ㅜㅜ 출산용품 중 제일 잘 산거같아요. 출산전 만삭일땐 흔들의자 휠 강추인데 출산 후 아기를 안고 앉으려면 휠빼는게 훨씬 편합니다!!!
단점
의자 단품 프레임 조립은 쉽고 간편한데 흔들의자 프레임을 끼울땐 혼자 하기 힘들었어요ㅠ 힘이 좀 들어가야해서 9개월 다되가는 임산부가 조립하기엔 저도모르게 배에 힘이 들어갑니다; 의자 단품만으로는 오히려 허리가 아플수있어요! 흔들의자 프레임...발받침...옵션이지만 사용하다보니 필수로 느껴집니다. 물론 다 같이 구매하시면 가격대가 금방 높아집니다ㅠ ✔️ 흔들의자 프레임+발받침은 필수...비용이 급상승 ✔️ 흔들의자 프레임 조립은 힘이 많이 들어감 ✔️ 공간차치가 꽤 큼 <<출산 후 업데이트 합니다!!>> 병원과 조리원에서 알려주는 모유수유 방법 중 마**베** 수유쿠션 이용은 이 소파 팔걸이 폭에 맞지않아서 사용이 불편해요! 모유수유 예정이시고 수유쿠션 사용하시려는분들은 꼭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모유수유시에는 엉덩이가 움푹 파인 소파는 불편합니다ㅠ!! 분유수유 하시는 분들에겐 강추! +) 아기가 게우면 수시로 소파 커버 세탁이 어려운데 그럴땐 그 즉시 닦고 손소독스프레이(=에탄올스프레이) 뿌려서 다시 닦으면 냄새도 없고 얼룩없이 금방 말라욤
카테고리
먹을 때 기타
태그
독서소파, 수유소파, 1인소파
같은 카테고리 후기
독일 이유식 특이점
장점
안녕하세요~! 돌 갓 지난 주원이 엄마에요. 이제껏 맘맘 눈팅만 하다 처음 인사드려요~^^ 매번 유용한 정보들을 보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서 저도 뭐라도 공유할 만한게 없을까 하다가 써 보아요. 저는 독일에서 살다왔는데, 잘 먹고 많이 자고 건강하게(키도 매우 크게) 크는 독일 아기들을 보고 최대한 아기를 독일식으로 키우기로 결심했어요ㅎㅎ 그래서 분유도 압타밀, 이유식은 한끼는 무조건 직구한 독일 힙 이유식을 먹이기, 일찍 재우고 일찍 일어나기 등 여러 면에서 제 나름대로 열심히 따라하고 있답니다^^ 이제 돌 막 지난 아가라, 제가 잘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껏 잔병치레 한번 없고 또래 중 매우 큰 키로 잘 자라고 있어주는 덕에 그래도 어느 정도는 효과가 있지 않았나 싶은 마음에 살짝쿵 공유해 보아용♡ 아래는 독일 이유식 특이점들이에요. - 시판 이유식 베리굿 독일은 엄마가 아기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는 문화가 흔치 않아서 유리병에 든 아기 이유식을 마트에서 사먹는게 당연해요. 엄마가 직접 만들어 먹이려면 영양 균형을 잡기가 힘들기 때문에 애초에 전문성있게 유아식 전문 브랜드가 만든 시판 이유식을 먹이는 걸 소아과 의사들도 추천해요. 독일 소아과 의사들의 베스트 픽은 힙(HIPP) 이유식이에요! 물론 베이비러브, 홀레 등 다른 브랜드들도 있지만 힙의 인기가 압도적이에요. 독일 아가들은 힙이 다 키운다는 얘기도 있을 정도...!ㅋㅋ - 유채씨유 & 주스의 중요성 한국 엄마에게는 낯설지만 독일 소아과 의사들이 입을 모아 정말정말 강조하는 두가지가 있어요. 바로 유채씨유와 과일 주스에요. 유채씨유(Rapsöl): 냉 압착 유채씨유에는 고품질의 오메가-3가 듬뿍 들어있어서 아기들의 뇌 발달에 필수적이에요. 옛날에 엄마가 등 푸른 생선 먹으면 머리 좋아진다고 했던 기억... 저만 있나요?ㅋㅋ 그 오메가-3를 간단히 유채씨유로 섭취 가능하다는 사실ㅎㅎ 불포화 지방산이 듬뿍 함유된 식물성 기름인 유채씨유를 하루에 한번, 한 티스푼씩 이유식에 넣음으로써 아기의 성장에 필요한 지용성 비타민 A, D, E 및 K를 훨씬 더 잘 흡수할 수 있다는! 이 유채씨유는 무조건 "냉 압착"으로 구매하셔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불순물이나 발암물질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꼭 잊지 말아주세요. 과일 주스: 중추신경계와 뇌 발달을 저해하는 철분 결핍ㅜㅜ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한국 이유식에서는 소고기를 거의 매일 먹이라고 하는데 독일 이유식은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면 충분하다고 해요. 이 비결은 바로 과일 주스! 여기서 말씀드리는 과일 주스는 과즙 100%에 설탕이 함유되지 않은 과일 주스에요. 꼭 소고기 이유식에서 철분을 얻지 않더라도 일반적인 이유식에 주스 한 스푼을 넣음으로서 주스의 비타민 C가 식물에서 추출한 2가 철분을 신체가 사용하기 쉬운 3가 철분으로 전환 시켜주는 작용을 하여 철분 흡수율을 끌어올려 준다고 해요. 과일 주스 종류로는 비타민C가 풍부하면서도 신맛이 비교적 덜 한 편인 사과주스를 추천 드려요. (오렌지 주스는 비타민C가 풍부하지만 산 함량이 높아 아기가 배변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ㅜㅜ) 쓰다보니 넘 길어졌네요!!!ㅎㅎ 홍보같이 보일까봐 제가 구매하는 링크를 안 넣었었는데, 링크 공유해도 된대서 추가해용! https://www.shippido.co.kr/ (구글에 "쉬피도" 검색하면 나와요.) 저는 위 사이트를 애용하고 있는데, 독일 마트에서 살 수 있는 거의 모든 제품들을 다 직구 할 수 있는 곳이에요. 배송비가 일괄로 7900원씩만 부과되기 때문에 병 이유식, 아기 오일, 분유 같은 무거운 제품들 구매에 딱이에요. 배송도 꽤 빠른 편이고 꼼꼼하게 파손 없이 오더라고요. +++냉 압착 유채씨유 재입고 되어서 링크 추가 공유합니당! https://www.shippido.co.kr/products/%EB%B3%B4%EC%B6%A9-%EC%8B%9D%ED%92%88-%EC%98%A4%EC%9D%BC-100-%EC%98%A4%EA%B0%80%EB%8B%89-%EC%B9%B4%EB%86%80%EB%9D%BC%EC%9C%A0-%EC%83%9D%ED%9B%84-4%EA%B0%9C%EC%9B%94-250ml?_pos=2&_sid=0427bbabf&_ss=r 꼭 여기서 아니더라도 첨부 사진의 오른쪽 세개 유채씨유 브랜드(Holle, Babylove, HIPP) 제품들을 독일 엄마들이 가장 많이 먹이니 참고하서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모든 아가들의 훌륭한 발달을 위하여...♡
카테고리
먹을 때 기타
구매연령
7~12개월
태그
긴글주의
마마루룬다하이체어
장점
우선 하이체어를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서 공간활용도가 좋아요. 등받이 각도조절이 되어서 뒤로 하이체어와 같이 받은 모빌을 달아주면 혼자 잘 놀아요.
단점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어요. 앞바퀴가 잘 안드는 느낌이 들지만 익숙해지면 편할 것 같아요.
카테고리
먹을 때 기타
구매연령
7~12개월
태그
마마루, 아기식탁의자, 유아식탁의자, 마마루단지의자, 하이체어
스킵합스낵컵
장점
작은 과자들을 먹기 시작할때 스낵컵을 검색해봤어요. 폭풍검색끝에 입구부분이 적당히 부드럽다는 후기가 많아 선택했어요. 너무 딱딱하면 아이가 손 넣기가 힘들고 너무 부드러우면 과자가 손이랑 같이 나오면서 쏟아진다고해요. 아이가 작은 과자를 먹어도 흘리지 않으니 부스러기 치울 걱정 노노. 뚜껑이 있어 외출할때도 편하게 가지고 나갔어요. 여러가지 스타일로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로 골라주었어요.
단점
저희 아이는 탐색이 긴 아이라 실 사용까지 한달정도는 걸렸어요. 시범을 보여줘야 따라하는 아이인데 어른손은 들어가지 않아 시범을 보일 수 없었어요 😰 두명의 친구에게 선물했는데 그 아이들은 바로 잘 사용했데요. 애바애입니다 😂
카테고리
먹을 때 기타
구매연령
7~12개월
태그
스낵컵, 엄마스트레스아웃, 흘리지않는간식, 간식필수품, 외출필수템
에버홈이유식미니다지기
장점
초기 이유식은 믹서로 갈면 됐지만 중기로 넘어가니 입자가 있도록 이유식 재료를 잘게 다져야되니 칼질하다가 왜 중기쯤 엄마들이 시판으로 넘어가야는지 백번천번 알겠더라고요. 그래도 첫아이 이유식은 만들자는 마음으로 에버홈 미니다지기 구매했는데 칼질 지옥에서 벗어나게 해주어서 너무 만족합니다. 추천 이유 1. 내열강화유리 용기: 플라스틱 용기가 아니라 유리 용기라 안심 2. 적은 소음: 아기 잘 때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에요. 믹서에 비해 조용합니다. 3. 간단한 결합: 돌려서 잠그는 게 아닌 뚜껑 닫고 그 위에 다지기 얹는 간편한 조립이라 재료 넣고 빼기가 편리해요. 4. 세척 간편: 결합이 간단해서 세척하기 편하고 유리 용기는 내열유리라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해요. 5. 힘 안 들고 다지기: 재료 댕강 썰어서 다지기 살짝 누르면 슁슁 잘 다져짐! 수동 차퍼보다 편함. 잎채소나 불린 쌀은 용기에 붙어서 좀 덜 갈릴 수 있는데 물 좀 넣고 하면 깔끔하게 잘 갈립니다.
단점
1. 작은 용량 하지만 작은 부피로 보관 용이: 300ml 유리 용기가 이유식, 유아식에 적합한 크기라 사용 기간이 짧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아이가 큰 후에도 견과류 분쇄하거나 볶음밥이나 부침용 채소 다지기로 사용할 수 있어요. 안 그래도 주방도 아기용품이 야금야금 자리 차지해가는데 다지기가 작아서 공간 많이 차지 안해서 좋아요. 2. 다소 비싼 가격: 에버홈 300ml 다지기가 34,000원이고 에버홈 2L가 83,900원이라서 큰 용량으로 살까 고민되더라고요. 근데 큰 건 용기도 2개에 부피도 커서 포기하고 마침 에버홈 공식홈에서 세일해서 구매했어요. 이상 내돈내산 솔직 후기였습니다.
카테고리
먹을 때 기타
구매연령
7~12개월
태그
야채다지기, 차퍼, 다지기, 중기이유식,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