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먹밥솥칸막이
장점
중기이유식에 쓰기 좋아요 육수가 서로 안섞일 뿐더러 내솥에 이유식이 묻을일이 없으니 내솥 내구성에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한번에 80씩 9끼, 130씩 6끼 나오네요 시간과 노동력을 대폭 줄여줘요 가격이 조금 나간다고 생각하지만 그 값을 하는 아이템인 것 같아요
단점
크기가 작아서 6인용 2칸짜리 혹은 10인용 밥솥 3칸짜리가 출시되면 좋을 것 같아요
카테고리
먹을 때 기타
구매연령
7~12개월
태그
밥솥칸막이, 밥솥이유식, 이유식, 이유식꿀템
같은 상품 다른 후기
잼먹밥솥칸막이
장점
이유식 한번에 세가지맛을 만들 수 있어 좋아요
단점
한칸은 늘 덜됨 ㅜㅜ 한칸만 냄비에 조금 더 끓여요...
카테고리
영유아 식기·용품
구매연령
7~12개월
태그
이유식, 밥솥이유식
같은 카테고리 후기
독일 이유식 특이점
장점
안녕하세요~! 돌 갓 지난 주원이 엄마에요. 이제껏 맘맘 눈팅만 하다 처음 인사드려요~^^ 매번 유용한 정보들을 보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서 저도 뭐라도 공유할 만한게 없을까 하다가 써 보아요. 저는 독일에서 살다왔는데, 잘 먹고 많이 자고 건강하게(키도 매우 크게) 크는 독일 아기들을 보고 최대한 아기를 독일식으로 키우기로 결심했어요ㅎㅎ 그래서 분유도 압타밀, 이유식은 한끼는 무조건 직구한 독일 힙 이유식을 먹이기, 일찍 재우고 일찍 일어나기 등 여러 면에서 제 나름대로 열심히 따라하고 있답니다^^ 이제 돌 막 지난 아가라, 제가 잘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껏 잔병치레 한번 없고 또래 중 매우 큰 키로 잘 자라고 있어주는 덕에 그래도 어느 정도는 효과가 있지 않았나 싶은 마음에 살짝쿵 공유해 보아용♡ 아래는 독일 이유식 특이점들이에요. - 시판 이유식 베리굿 독일은 엄마가 아기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는 문화가 흔치 않아서 유리병에 든 아기 이유식을 마트에서 사먹는게 당연해요. 엄마가 직접 만들어 먹이려면 영양 균형을 잡기가 힘들기 때문에 애초에 전문성있게 유아식 전문 브랜드가 만든 시판 이유식을 먹이는 걸 소아과 의사들도 추천해요. 독일 소아과 의사들의 베스트 픽은 힙(HIPP) 이유식이에요! 물론 베이비러브, 홀레 등 다른 브랜드들도 있지만 힙의 인기가 압도적이에요. 독일 아가들은 힙이 다 키운다는 얘기도 있을 정도...!ㅋㅋ - 유채씨유 & 주스의 중요성 한국 엄마에게는 낯설지만 독일 소아과 의사들이 입을 모아 정말정말 강조하는 두가지가 있어요. 바로 유채씨유와 과일 주스에요. 유채씨유(Rapsöl): 냉 압착 유채씨유에는 고품질의 오메가-3가 듬뿍 들어있어서 아기들의 뇌 발달에 필수적이에요. 옛날에 엄마가 등 푸른 생선 먹으면 머리 좋아진다고 했던 기억... 저만 있나요?ㅋㅋ 그 오메가-3를 간단히 유채씨유로 섭취 가능하다는 사실ㅎㅎ 불포화 지방산이 듬뿍 함유된 식물성 기름인 유채씨유를 하루에 한번, 한 티스푼씩 이유식에 넣음으로써 아기의 성장에 필요한 지용성 비타민 A, D, E 및 K를 훨씬 더 잘 흡수할 수 있다는! 이 유채씨유는 무조건 "냉 압착"으로 구매하셔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불순물이나 발암물질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꼭 잊지 말아주세요. 과일 주스: 중추신경계와 뇌 발달을 저해하는 철분 결핍ㅜㅜ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한국 이유식에서는 소고기를 거의 매일 먹이라고 하는데 독일 이유식은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면 충분하다고 해요. 이 비결은 바로 과일 주스! 여기서 말씀드리는 과일 주스는 과즙 100%에 설탕이 함유되지 않은 과일 주스에요. 꼭 소고기 이유식에서 철분을 얻지 않더라도 일반적인 이유식에 주스 한 스푼을 넣음으로서 주스의 비타민 C가 식물에서 추출한 2가 철분을 신체가 사용하기 쉬운 3가 철분으로 전환 시켜주는 작용을 하여 철분 흡수율을 끌어올려 준다고 해요. 과일 주스 종류로는 비타민C가 풍부하면서도 신맛이 비교적 덜 한 편인 사과주스를 추천 드려요. (오렌지 주스는 비타민C가 풍부하지만 산 함량이 높아 아기가 배변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ㅜㅜ) 쓰다보니 넘 길어졌네요!!!ㅎㅎ 홍보같이 보일까봐 제가 구매하는 링크를 안 넣었었는데, 링크 공유해도 된대서 추가해용! https://www.shippido.co.kr/ (구글에 "쉬피도" 검색하면 나와요.) 저는 위 사이트를 애용하고 있는데, 독일 마트에서 살 수 있는 거의 모든 제품들을 다 직구 할 수 있는 곳이에요. 배송비가 일괄로 7900원씩만 부과되기 때문에 병 이유식, 아기 오일, 분유 같은 무거운 제품들 구매에 딱이에요. 배송도 꽤 빠른 편이고 꼼꼼하게 파손 없이 오더라고요. +++냉 압착 유채씨유 재입고 되어서 링크 추가 공유합니당! https://www.shippido.co.kr/products/%EB%B3%B4%EC%B6%A9-%EC%8B%9D%ED%92%88-%EC%98%A4%EC%9D%BC-100-%EC%98%A4%EA%B0%80%EB%8B%89-%EC%B9%B4%EB%86%80%EB%9D%BC%EC%9C%A0-%EC%83%9D%ED%9B%84-4%EA%B0%9C%EC%9B%94-250ml?_pos=2&_sid=0427bbabf&_ss=r 꼭 여기서 아니더라도 첨부 사진의 오른쪽 세개 유채씨유 브랜드(Holle, Babylove, HIPP) 제품들을 독일 엄마들이 가장 많이 먹이니 참고하서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모든 아가들의 훌륭한 발달을 위하여...♡
카테고리
먹을 때 기타
구매연령
7~12개월
태그
긴글주의
베베로그
장점
- 아기가 얼마나 먹었고 남겼는지 확인해주고 시간,용량 알아서 어플에 기록해줘서 편함 특히 신생아 때는 엄마가 잠결에 기록할 때가 많아서 편리함 - 어플로 수유등 조작이 가능해서 멀리 떨어져있어도 수유등을 켜고 끄거나 밝기 조작이 가능함 - 온습도계 기능도 있어서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됨 - 디자인 깔끔해서 아기방에 두기에도 좋은 디자인
단점
오차 범위가 있음 5~10ml 정도 젖병 무게까지 계산해줘서 엄마 계산이랑 가끔 안맞음(베베로그에 다 맡기는게 나음)
카테고리
먹을 때 기타
태그
수유등, 베베로그, 수유기록, 출산준비물
모유저장팩
장점
이른둥이맘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 #모유저장팩 엄마가 힘내서 이겨내고 있는 아기에게 해줄 수 있는 하나는 모유전달🍼 처음엔 유축을 몇시간 텀으로 해야하는지, 새벽에 꼭 해야하는지, 몇 분 동안 해야하는지 등등 아무것도 몰랐는데 하다보니 터득 하게됐어요! 우선 저는 지금까지도 4시간 텀으로 최대 30분, 하루에 6번 유축하고 있어요! (안나온다고 30분을 넘기지마세요) *많이 나온다고 해서 유축팩에 가득 담지 마세요‼️병원에서 해동하는 시간이 오래걸려요 나눠 담으세요(60~70ml까지 담아주세요) 새벽유축은 처음에 안했어요 그랬더니 뭉치고 젖몸살 오더라구요 ㅠㅠ힘들지만 새벽유축 꼭 해주세요 네이쳐러브메레,폴레드,베이비조이,유니맘,마더케이 다 사용해봤습니다 그 중 원픽은 #폴레드모유저장팩 👍👍👍 가장 저렴한건 #유니맘 모유저장팩 인데 너무 얇아서 병원에서 해동하다가 찢어질수도 있겠다 싶었어요(찢어지는지는 알 수 없음!! 느낌이 그래용ㅋㅋ) 그리고 나머지 모유저장팩들도 다 비슷비슷해요 근데 왜 폴레드를 원픽으로 정했느냐❓ 1.150ml용량( 다른제품은 100,180,200) -냉동시킨 모유를 지퍼팩에 5개씩 소포장을 하는데 모유저장팩이 크니까 부피 차지를 하더라구요 어차피 최대 70ml로 넣어주니 200까지 필요없드라구요 2. 이중으로 밀봉된 듀어락 시스템 -이중으로 밀봉 시킬 수 있어 흐를 걱정도, 먼지가 들어갈 걱정도 없어요(만져보면 디게 안정적인 느낌이 들어요) 3. 변온시스템 -2단계로 변온시스템이 있어요 빨간색이 뜨는지 확인하여 적정 온도인지 볼 수 있어요 안써본 브랜드도 많겠지만 유명한 모유저장팩은 다 사용해봤어요 거기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150ml용량이 있다는거!! 사용해보시면 너무 크면 냉동실 자리만 차지하구 그러드라구요ㅠㅠ
카테고리
먹을 때 기타
분유케이스
장점
디자인이나 컬러 등 예쁘고 일회용이 아닌 다회용으로 환경을 생각한다면 비닐 지퍼백보단 나을 것 같아요!
단점
외출 시 수유를 해야할 때 이용하려고 구매했던 휴대용 분유케이스입니다. 이 브랜드 케이스가 비추천이라는게 아니고 이 아이템 자체가 조금 사말템인 것 같아 글을 써요! 보기엔 너무 귀여운데요 부피를 너무 차지합니다. 안그래도 외출하려면 짐이 많은데 ㅠㅠ 꽤나 공간을 많이 차지해요. 그래서 저는 이 케이스 대신에 일회용 분유지퍼백을 사용합니다. 지퍼백에 1회 분유양을 넣고 지퍼만 닫아주면 끝! 공간도 차지하지 않고 이용한 후엔 휴지통에 버려주면 뒷처리 또한 번거롭지 않습니다.
카테고리
먹을 때 기타
태그
비추천, 사말템, 휴대용분유케이스, 무쓸모
에버홈이유식미니다지기
장점
초기 이유식은 믹서로 갈면 됐지만 중기로 넘어가니 입자가 있도록 이유식 재료를 잘게 다져야되니 칼질하다가 왜 중기쯤 엄마들이 시판으로 넘어가야는지 백번천번 알겠더라고요. 그래도 첫아이 이유식은 만들자는 마음으로 에버홈 미니다지기 구매했는데 칼질 지옥에서 벗어나게 해주어서 너무 만족합니다. 추천 이유 1. 내열강화유리 용기: 플라스틱 용기가 아니라 유리 용기라 안심 2. 적은 소음: 아기 잘 때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에요. 믹서에 비해 조용합니다. 3. 간단한 결합: 돌려서 잠그는 게 아닌 뚜껑 닫고 그 위에 다지기 얹는 간편한 조립이라 재료 넣고 빼기가 편리해요. 4. 세척 간편: 결합이 간단해서 세척하기 편하고 유리 용기는 내열유리라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해요. 5. 힘 안 들고 다지기: 재료 댕강 썰어서 다지기 살짝 누르면 슁슁 잘 다져짐! 수동 차퍼보다 편함. 잎채소나 불린 쌀은 용기에 붙어서 좀 덜 갈릴 수 있는데 물 좀 넣고 하면 깔끔하게 잘 갈립니다.
단점
1. 작은 용량 하지만 작은 부피로 보관 용이: 300ml 유리 용기가 이유식, 유아식에 적합한 크기라 사용 기간이 짧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아이가 큰 후에도 견과류 분쇄하거나 볶음밥이나 부침용 채소 다지기로 사용할 수 있어요. 안 그래도 주방도 아기용품이 야금야금 자리 차지해가는데 다지기가 작아서 공간 많이 차지 안해서 좋아요. 2. 다소 비싼 가격: 에버홈 300ml 다지기가 34,000원이고 에버홈 2L가 83,900원이라서 큰 용량으로 살까 고민되더라고요. 근데 큰 건 용기도 2개에 부피도 커서 포기하고 마침 에버홈 공식홈에서 세일해서 구매했어요. 이상 내돈내산 솔직 후기였습니다.
카테고리
먹을 때 기타
구매연령
7~12개월
태그
야채다지기, 차퍼, 다지기, 중기이유식,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