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7~8개월 발달 특성과 육아법 알아보기
2022.11.07 게시
✏️ 한눈에 요약
발달 특성과 육아법 - 생후 7~8개월
- 발달 포인트
- 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 혼자 앉을 수 있어요.
- 말을 조금씩 알아듣고, 목소리에서 분위기를 감지해요.
- 가까운 사람들의 목소리를 모방할 수 있어요.
- 함께 놀자고 보채며, 놀이 과정을 기억하고 예측해요.
- 낯가림이 심해져요.
- 이가 나기 시작해요.
- 돌보기 포인트
- 혀로 으깰 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세요.
- 밤에는 10시간 이상 재워주세요.
- 먹는 양과 활동량을 조절하여 유아 비만에 주의해요.
- 컵을 사용하는 연습을 해요.
- 놀이를 통해 전두엽 발달을 도와주세요.
- 영구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유치 관리를 해 주세요.
- 건강 포인트
- 생후 6개월에서 만 2살까지 잘 걸리는 돌발성 발진이 나타나기도 해요.
- 38도 이상의 열이 날 수 있고, 열이 떨어지면서 온몸에 작은 발진이 나타나요.
- 고열로 열성 경련이 발생할 수 있어 체온 조절이 중요해요.
- 이 시기의 결정적 발달
- 팔, 다리, 허리 근육을 사용해 기어다닐 수 있어요.
- 아기의 몸을 붙잡고 세워주면 다리를 껑충거려요.
- ️네발 기기, 배밀이 등 다양한 자세로 기어다녀요.
- ️앉기에 익숙해 지면서 두 손을 자유롭게 움직이고, 두 손에 물건을 쥐고 놀이할 수 있어요.
- 낯가림이 심해 엄마가 사라지면 울음을 터뜨리며 찾아요.
- 평균 몸무게와 키
- 남아: 8.70kg / 70.8cm
- 여아: 8.20kg / 69.6cm
안녕하세요! 맘맘 작가 윤이즈입니다☺️
오늘은 7개월 아기와 8개월 아기의
발달과 돌보기 포인트를 알아볼게요:)
이제 뒤집기와 배밀이로
자기 몸을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한 아이는
혼자 앉기와 기기 등 새로운 기술에 도전해요.
즐길 수 있는 놀이도 점점 다양해 지면서,
엄마 아빠와의 상호 작용도 활발해져
애착이 강화되는 시기랍니다.
그럼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발달 포인트

혼자 앉을 수 있어요
이제 아기는 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 몸을 지탱한 채 혼자 앉아 있을 수 있는 시기인데요! 전에는 등을 받치고 앉아야 했다면 이제는 몸이 약간 기울어지더라도, 아이가 혼자 두 손의 힘으로 혼자 앉을 수 있게 되죠:) 앉은 상태에서 손을 빨기도 하면서 노는 등 손의 움직임도 많아지는 시기랍니다.

말을 조금씩 알아들어요
말을 할 수는 없지만, 말을 이해하는 속도가 빠르고, 간단한 지시는 알아차릴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엄빠가 만세를 하며 손을 들면 아이도 손을 드는 반응을 하기도 하고, “엄마 어디갔나?” 하고 말하면 엄마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웃기도 하죠.
이 시기는 엄빠의 목소리에서 분위기를 감지하는 시기이므로 다양한 음색과 억양으로 자주 이야기를 해주면 좋답니다! 처음에는 듣기만 하던 아이가 나중에는 엄빠의 소리를 모방하기 시작할 거예요
목소리를 흉내내요. 이때 아기의 모방 능력이 부쩍 발달하면서 가까운 사람들의 목소리를 따라하기도 하는데요!
생후 5개월 전에는 전 세계의 아기들이 비슷한 옹알이를 하지만, 이후에는 점차 그 나라 사람이 쓰는 고유한 억양으로 변한답니다. 특히나 7개월 쯤에는 가까운 사람들의 목소리 톤을 따라 할 정도로 귀가 트이면서 모방 능력이 발달하는데, 이런 흉내 내기를 통해 언어 발달에 가속도가 붙곤 하죠

함께 놀자고 보채요
유난히 예쁜 짓도 많이하고 엄마와 함께 노는 재미도 아는 시기랍니다. 아이와 함께 놀아주다보면 더 놀아 달라고 조르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애착과 기억력이 발달했다는 증거이기도 하죠:)
또한, 아이는 놀이 과정을 기억하고, 다음을 예측할 수 있어요!
낯가림이 심해져요
이는 아기마다 다르지만, 저희 아기는 이 시기엔 낯가림이 없었고, 10개월이 넘어서야 낯가림이 찾아 왔었어요! 보통 아이들은 생후 6개월 전후로 낯가림이 나타나고, 생후 7-8개월 무렵에는 낯가림이 더욱 심해진다고 해요.
낯선 사람을 보기만 해도 울음을 터뜨린다거나 엄마에게 매달리곤 하죠. 하지만 이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그만큼 엄마와의 애착이 잘 형성되었다는 신호이기도 하답니다! 특히, 엄마와 안정적으로 애착을 형성하면 사람에 대한 안정감이 생기면서 조금씩 낯가림도 좋아진다는 점!
이 시기엔 까꿍 놀이로 엄마가 잠시 사라져도 다시 나타난다는 믿음을 주는 것도 아주 좋아요.

이가 나기 시작해요
유치가 나는 시기는 아기마다 차이가 커요 빠르면 생후 3개월, 늦으면 10개월 무렵에 이가 나기 시작하는데, 보통 6개월이 지나면서 나기 시작한답니다.
유치는 가지런한 영구치의 기본이 될뿐만 아니라 발음을 정확하게 하는 등 성장과 발육의 밑바탕이 되기 때문에 관리에 신경써 주셔야 해요! 또한, 이가 날 무렵에는 잇몸이 간지럽고 욱신거리기 때문에 침을 많이 흘리고, 아무 물건이나 입으로 가져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때 입 주변에 트러블이 생기지 않도록 침을 자주 닦아주셔야 하고, 가제 손수건을 물에 적셔 잇몸 마사지를 해주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돌보기 포인트

혀로 으깰 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세요
이유식 중기에 접어든 이 시기에는 혀, 잇몸과 유치를 이용해 으깨서 먹을 수 있는 연두부 정도의 굳기로 음식을 조리해 주시는 것이 적당합니다.
맛은 혀의 미각 세포뿐만 아니라 음식을 입에 넣었을 때 느끼는 식감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유식의 굳기에 따라 아이의 미각도 발달하는데요~ 따라서, 이때 곡류 중심에서 벗어나 호박이나 당근같은 채소, 콩,두부, 흰살 생선 등을 부드럽게 삶아서 먹이고 사과, 배, 바나나와 같은 과일류도 조리해서 먹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식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쯤 1회씩 먹이는게 적당하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들이기 위해 매일 같은 시간에 먹여주세요!

밤에는 10시간 이상 재워주세요
규칙적인 생활을 위해 낮잠은 하루 1-2회 정도가 적당하고, 정해진 시간에 재워주세요! 특히, 성장을 위해 밤에는 적어도 10시간 이상 자고, 일찍 잠드는 습관을 들여주시는 것이 좋아요.
생후 1년은 성장과 발달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인데, 뼈의 성장을 촉진하는 성장 호르몬은 잠을 잘 때 많이 분비되기 때문이랍니다. 자기 전에 가볍게 목욕을 시키거나 잠자리를 어둡게 해주시면 숙면에 도움이 돼요!

유아 비만에 주의해요
잘 먹는 것이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고, 아이가 잘 먹어서 살이 포동포동해지는것은 물론 좋은 일이예요!
하지만, 아기가 유독 몸을 움직이기 싫어하거나 활동에 방해가 될 정도로 살이 쪘다면, 이때부터 체중 관리를 시작해 주셔야 합니다!그러니 아기가 평소에 먹는 양을 조절해 주시고, 기기와 다양한 놀이를 통해 활동량을 늘려주세요.
아이가 이유식을 먹지 않는데 억지로라도 먹여야 할까요?!
생후 6~7개월 까지는 이유식을 굳이 먹이지 않아도 영양적인 면에서는 충분해요. 그러나,이유식을 늦게 시작하게 되면 씹는 운동을 제대로 하기 어렵기 때문에 턱근육의 발달이 늦고, 지능 발달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또한, 조리법이나 재료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아이가 좋아하는 재료와 조리법을 찾아 꾸준히 먹는 양을 늘려가 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컵을 사용하는 연습을 해요
컵을 들고 마시는 연습을 서서히 시작합니다! 보통 처음에는 컵에 물이나 과즙 등을 조금만 넣고, 엄마가 아기의 손을 잡은 뒤 천천히 마시게 하는데요! 이때, 양쪽에 손잡이가 달린 컵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고, 아이가 흘릴 것을 대비해서 미리 턱받이를 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놀이로 전두엽 발달을 도와요
생후 8개월 무렵은 전두엽의 활동이 늘어나는데, 이때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요! 놀이를 하면서 눈맞춤과 스킨십을 하고, 웃음을 지으면서 애착 형성을 촉진할 수 있죠. 이러한 과정을 통해 부모와의 강한 애착이 형성되면, 전두엽이 활성화되어 정서 발달과 두뇌 발달에도 아주 좋답니다.

유치 관리를 해 주세요
유치 관리를 소홀히 하여 문제가 생기면, 추후 영구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유치가 일찍 빠지면 빠진 부분을 잇몸이 덮기 때문에, 정작 영구치가 나올 때 잇몸을 제대로 뚫고 나오지 못하거나 엉뚱한 곳에 자리잡게 된답니다.
그러니, 유치가 나기 시작하면 가제 손수건을 물에 적셔 잇몸을 골고루 마사지 해주시거나, 실리콘 칫솔을 사용해 관리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건강 포인트

돌발성 발진이 나타나기도 해요
돌발성 발진은 주로 생후 6개월에서 만 2살까지 잘 걸리는 바이러스성 발진이에요! 갑자기 38도 이상의 열이 나기도 하고, 2-3일 간 증상이 지속되는데요. 열 외에 증상은 없고 식욕도 있지만, 열이 떨어지면서 온몸에 작은 발진이 나타납니다!
보통은 자연적으로 치유되면서 특별히 흉터가 남지 않지만, 드물게 심한 고열로 열성 경련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체온 변화에 신경써 주셔야 해요.
이 시기의 결정적 발달

이 시기의 결정적 발달: 기어다녀요
아이가 기어다닐 때는 주로 팔, 다리와 허리 근육을 사용하는데요. 이때 근육의 긴장과 이완, 골반 운동을 경험하면서 평형 감각을 익힙니다. 기기는 좌뇌와 우뇌에 골고루 자극을 주고, 조절 능력을 키우는 아주 중요한 단계에요! 이후에는 걷기와 신체 조절의 밑바탕이 된답니다!
이 시기의 발달 특성
몸을 붙잡고 세워주면 다리를 껑충거려요.
네발 기기, 배밀이와 네발 기기의 혼합형 등 다양한 자세로 기어다녀요.
앉기에 익숙해 지면서 두 손을 자유롭게 움직이거나 두 손에 물건을 쥐고 놀이를 해요.
낯가림이 심한 시기로 엄마가 사라지면 울음을 터뜨리며 찾아요.
평균 몸무게와 키
남아: 8.70kg / 70.8cm
여아: 8.20kg / 69.6cm
이 시기의 아기를 키우고 계신 맘마미님들❤️
많이 힘드시겠지만 정말 예쁜 시기이니
예쁜 모습을 눈에 많이 담아두시고
아가와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라요!
그럼 전 다음 컨텐츠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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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출처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삼성출판사 / 김태희, 김진영, 김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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