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놓치면 손해보는 정부 정책 3가지 TIP!
2025.12.12 게시
1. 상생페이백 신청이 연장돼요
상생페이백은?
상생페이백은 만 19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전년 대비 카드 소비 증가분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페이백해주는 제도를 말해요. 원래 11월 종료 예정이었는데, 연말 소비 진작을 위해 신청이 25년 12월까지 연장됐어요. 단 12월 상생페이백은 기존 금액에서 축소된 금액으로 받을 수 있어요.
신청방법이 궁금해요
신청은 상생페이백 누리집에서 할 수 있어요. 미신청자라면 12월 31일 자정 전까지 하시면 되고, 기존 신청자라면 별도 재신청 필요 없이 적용된답니다. 아래 바로가기 링크 달아놨어요:)
신청했다면 지급일은 26년 1월 15일이랍니다. 12월분 상생페이백은 지급액은 3만원이에요. 이는 기존 10만원에서 축소된 금액이니 참고하세요.
누리집 신청 바로가기
2. 난방비가 부담될 때, 에너지 바우처
난방비가 큰 가구라면 12월 31일까지 에너지 바우처 신청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해요. 2025년 에너지 바우처는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등유·LPG·연탄 등 난방비를 줄여주는 제도로, 겨울 생활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신청자격만 되면 받을 수 있으니 아래 기준을 꼭 확인해 보세요.
신청기간은 2025년 6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고,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주민센터 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어요. 사용기간은 2025년 10월 1일~2026년 5월 25일이고, 난방비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되거나 국민행복카드 결제 시 바우처 금액이 빠져나가요.
- 신청자격: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중, 세대원에 노인(65세 이상), 영유아(7세 이하), 임산부, 등록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중 1명 이상이 포함되는 경우
- 신청기간: 2025년 6월 9일(월) ~ 2025년 12월 31일(수)
-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 또는 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 가능
3. 천원 아침밥 정책도 있어요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라면 ‘천 원 아침밥’ 정책을 통해 출근 후 든든한 한 끼를 1,000원에 해결할 수 있어요. 바쁜 아침 준비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출근한다면, 건강과 지갑을 동시에 챙길 수 있겠어요. 정부 지원금에 나머지 금액은 기업자가 부담하고, 지방비 등으로 충당해서 근로자 부담금은 1,000원으로! 지원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에요.
- 지원대상: 산업단지(국가·일반산단, 농공단지 등)에 입주한 중소·중견기업 근로자
- 신청방법:
- 산업단지 내 기업(또는 입주기업협의회 등 조직)이 참여 기업으로 신청 (개별 근로자 신청X)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산단 입주기업·협의체가 신청서 작성
허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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